통합진보당 부산시당



 

민노 민병렬 부산시장 후보 야권·시민사회 원탁회의 제안

 
 민주노동당 민병렬 부산시장 후보가 10일 오후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노준필 기자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민병렬 부산시장 후보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를 제안했다.

 민 후보는 10일 오후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가 MB정부와 한나라당 일당독식을 심판하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야권의 움직임이 미흡하다"며"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를 오는 24일 쯤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부산지역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정당, 시민사회 원탁회의는 부산의 야 5당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하고 , 원탁회의에서 "부산시장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TF팀" 구성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 후보는 야권연대에 미온적인 민주당을 향해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것이 민주당의 정체성이자 故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라며"기득권을 버리는 각오로 야권연대에 적극 나서자"고 호소했다.

 진보신당에 대해서도 "중앙당 차원에서 진보대통합을 위한 협의에 돌입한 만큼 진보진영 통합을 정치적으로 선언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진보진영의 하나된 힘으로 야권연대를 견인하자"고 촉구했다.

 한편 민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야권연대와 진보대통합 성사를 위한 정치 행보 강화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의 회동, 시민사회단체 대표, 원로 간담회 추진 등을 통해 야권연대를 추동하며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와 진보신당과의 3자 회동을 추진해 진보 대통합을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당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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