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부산시당


이야기
2010.03.22 10:26

이 봄의 노랫말

댓글 2조회 수 324
 

 

요즘같이 어수선한 시절이고 보면

흔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고도 합니다.

봄같지 않은 봄이라, 그런데 어느 시절이고

태평성대를 누리며 제대로 된 봄을 맞은 적

있겠나요. 그리보면 아주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말이겠는데요.

오히려 이런 시절일수록 봄의 기운이랄까

생동하고 솟구치는 생명력을 느끼고 전하는 일

필요하겠지요.

 

오래전 초등학교 시절쯤이겠는데

당시 어느 티비 드라마 주제가를 아직 기억하고 있네요

나도 신기한데 이 봄에 딱 맞는 노랫말입니다

 

이른 봄 영아는 들었네

분명히 들었네

어린 가슴 툭치고 지나간 소리

하늘을 보았네 구름 뿐이네

여긴가 저긴가 아니면 또 거긴가

귀를 기울여 귀를 기울여

가만히 있으니까

행복의 소리가 사랑의 소리가

들려오네

 

어떠신가요. 한 번 불러드릴까요

바람 매서워도 움츠려 외투에 얼굴 파묻어도

성큼 다가온 봄기운 천지만물에 그윽합니다.

그지요^^

 

 

산수유 진달래산천에서.jpg

<진달래산천>에서  http://blog.naver.com/hanee3289/6010386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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